Artists
Göran Andersson
예란 안데르손
1935 - 1989 스웨덴 도예가, 디자이너- 웁살라 에케뷔(Upsala-Ekeby) / 활동시기 1961-1967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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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보후살렌 지방의 뤼실레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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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수공예협회(HDK의 전신)에서 도예교육을 받고 졸업 후 남프랑스 발로리스에서 도자기 인턴십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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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 에케뷔(Upsala Ekeby)에서 근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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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파엔차 국제산업디자인 상 수상 / UE를 그만둔 후 무대 디자인이나 TV 세트 디자인 작업에 종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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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서 사망하다.
예란 안데르손(Göran Andersson)은 1935년 4월 2일 스웨덴 남서부의 보후슬렌(Bohuslän)의 해안도시 뤼실레(Lysekil)에서 태어났다. 예테보리 수공예협회(HDK의 전신)에서 도예교육을 받았다. 1959년 졸업하고 피카소의 도예작업 장소로 유명한 남프랑스의 도예마을 발로리스(Vallsuris)에서 짧은 기간의 인턴십을 가졌다. 1960년에 웁살라 에케뷔에 입사했다. 1967년 그만 둘 때까지 7년간 각종 다양한 도자작업들을 했다.
웁살라 에케뷔 재직 중 이탈리아 파엔차 국제디자인 상을 수상했고 미국의 대형 백화점에 웁살라 에케뷔 제품을 소개하는데도 기여를 했으며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공공기관의 벽면을 장식하는 공공미술 작업에도 참여했다.
웁살라 에케뷔를 그만둔 후 도자기 작업보다 무대 디자인이나 TV 세트 디자인 작업에 더 집중했다. 1989년 6월 19일 스톡홀름에서 5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