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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Palshus

팔스후스

1948 - 1972

History

1948년 페르 린네만 슈미트(Per Linnemann-Schmidt, 1912~1999)와 안네리세 린네만 슈미트(Annelise Linnemann-Schmidt) 부부가 덴마크 코펜하겐 외곽 토스트룹(Taastrup) 지역에 작은 공방 형태의 도자기 공장을 설립하였다. 페르 린네만 슈미트(Per Linnemann-Schmidt)는 조각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코펜하겐 왕립예술아카데미(the Royal Academy of Art in Copenhagen)를 1931년 졸업하였다. Palshus(팔스후스)는 중국과 일본 도자기 영향을 많이 받았다. 초기 양식은 단순하며 꾸밈 없을 뿐만 아니라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독창적인 예술 도자기를 생산하였다. 무광의 유약에는 갈색, 푸른색, 회색, 크림색 들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였다. 조각가 키엘 요르단(Kjeld Jordan)과 함께 작업하기도 하였다. 아내인 안네리세 린네만 슈미트(Annelise Linnemann-Schmidt)가 1969년 세상을 떠난 후 1972년에 Palshus(팔스후스)는 문을 닫는다.

PALSHUS = P(er), (A)nnelise,  (L)innemann, (S)chmidt and HUS (house)


Art Pottery

아네리세와 페르 린네만슈미트(Annelise & Per Linnemann-Schmidt)



자료, 사진 출처

https://arkiv.dk/vis/19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