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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Lyngby

륑뷔

1936 - 1969, 2012-

History

1936년 도자기 상인인 닐스 홀스트(Niels Holst)와 크리스티안 크누센(Christian Knudsen)이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 전원풍의 소도시 륑뷔(Lyngby)의 설탕 정제 공장 자리에 도자기 공장을 설립한다. 테이블웨어를 중심으로 예술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던 륑뷔(Lyngby)는 1950년대에 들어 Danild 시리즈 등이 큰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회사가 성장한다. 그 당시 직원 규모가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덴마크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테이블웨어 회사로 전성기를 누린다. 당시 활약한 디자이너 중에는 악셀 브루엘(Axel Brüel)이 있다. 1969년 회사는 문을 닫는다. 

이후 2012년 Lyngby Porcelæn이라는 이름의 도자기 회사가 다시 설립되고 예전의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2016년 Rosendahl Design Group이 브랜드를 인수하여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Tableware

탕겐트(Tangent, 덴마크어로 '건반'을 뜻함), shape: Dan-ild 64

Tangent (건반). 그 이름대로 피아노 건반이 디자인되어 있다..
디자인은 벤트 세베린(Bent Severin, 1925-2012)이 했으며 그는 디자인과 건축의 두 분야에서 활약했다.


Danild 66

Trend 1220


Rosendahl Design Group 인수 이후

DAN-ILD

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