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Karlskrona
칼스크로나
1942 - 1968History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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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리카르드 빌헬름 루드마크(Georg Rickard Wilhelm Rudmark)에 의해 스웨덴 남부 칼스크로나(Karlskrona) 지역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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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완제품 도자기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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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으로 에드워드 할드(Edward Hald) 고용(-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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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 에케뷔(Upsala-Ekeby)에 인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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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페르쉬(Arthur percy) 근무(-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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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으로 페쇄
188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난 게오르그 리카르드 빌헬름 루드마크(Georg Rickard Wilhelm Rudmark)는 1914년 세계 1차 대전이 터지자 독일을 떠나 스웨덴 남부 칼스크로나(Karlskrona)로 이주하였다. 1893년 그 지역 여성 운동가인 게르트루트 요한나(Gertrud Johanna)와 결혼한다. 1917년 그는 스웨덴 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영국에서 도자기를 수입하여 판매한다. 루드마크 (Rudmark)는 칼스크로나(Karlskron)의 지역 이름으로 자신의 도자기 생산을 시작하기로 결정한다. 이 공장은 1918년에 설립되어 초기에는 독일에서 구입한 반제품 도자기를 사용하여 생산하였다. 1919년 칼스크로나는 첫 완제품 도자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디자인 장식은 해외에서 구입, 기본적으로 독일에서 찍은 모델을 그대로 사용했다. 초기 제품은 스웨덴에서보다 해외에서 생산된 느낌이 강한 제품들이었다. 1925년부터 1933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에드워드 할드(Edward Hald) 를 고용했다. 1942년 웁살라 에케뷔(Upsala-Ekeby)에 인수 합병되었다. 그 당시 예술 감독으로 아르투르 페르쉬(Arthur Percy) 와 비케 린드스트란드(Vicke Lindstrand)가 맡고 있었다. 1953년 전체 UE 그룹의 예술 총 감독으로 스벤 에리크 스카보니우스(Sven Erik Skawonius) 가 활동하며 새로운 디자인들이 작품에 반영되었다. 이후 높은 인건비로 인해 1968년 문을 닫게 된다. 그때까지 500여 가지 모델에 7,000여 장식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