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Gefle
예플레
1859 - 1979History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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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프 포셀(Olof Forsell), 요한 페테르 폴슈텐(Johan Petter Forstén), 에릭 보베리(Eric Bo-berg) 세 사람의 동업으로 쇠드라 파브리켄(Södra Fabriken)라는 토기 도자기 생산 공장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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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Upsala) 지역의 타일 공장을 인수하면서 Gefle Kakelfabrik AB로 회사명을 변경 벽난로와 타일 생산 제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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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le Porslins¬bruk AB 가정용 식기와 냄비 들의 상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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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공장 전소, 재건 및 공장 시설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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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le Porslinsfabrik AB 영국, 독일로부터 원료 수입 중단, 재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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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마르 마이어(Waldemar Meyer)에게 소유권 이전 / 오이겐 트로스트(Eugen Trost) 근무(-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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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페르쉬 (Arthur Percy) 예술 감독으로 부임(~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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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 에케뷔 (Upsala-Ekeby)에게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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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트 테르넬 (Berit Ternell )근무(-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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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 그룹의 해체로 공장 폐쇄
1859년 올로프 포셀(Olof Forsell), 요한 페테르 폴슈텐(Johan Petter Forstén), 에릭 보베리(Eric Boberg) 세 사람의 동업으로 쇠드라 파브리켄(Södra Fabriken) 토기 도자기 생산 공장이 설립되었다. 이후 1884년 웁살라(Upsala) 지역의 타일 공장을 인수하면서 Gefle Kakelfabrik AB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벽난로와 타일 생산 제조 회사로 거듭난다. 이때 125명 정도의 직원들이 근무하였다.
1910년 예플레 도자기 회사(Gefle Porslinsbruk AB)로 다시 이름을 바꾸면서 가정용 식기와 냄비 들의 상품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1912년 화재로 공장이 전소하지만 바로 공장을 재건하였으며 공장 시설을 현대화 한다. 1913년 다시 Gefle Porslinsfabrik AB로 이름을 바꾸지만 제1차 세계대전으로 기존에 영국, 독일로부터 수입하였던 원료 수입이 막히게 된다. 또한 낮은 품질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며 재정적인 위기를 맞는다. 1922년 결국 소유권이 발데마르 마이어(Waldemar Meyer)에게 넘어간다. 사업가인 발데마르 마이어(Waldemar Meyer)는 오이겐 트로스트(Eugen Trost) 와 같은 아티스트들을 고용하여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다. 이듬해 1923년 아르투르 페르쉬 (Arthur Percy) 를 설득하여 예술감독으로 데려온다. 이후 예플레(Gefle)는 아르투르 페르쉬 (Arthur Percy) 를 중심으로 많은 시리즈들을 생산하며 최고의 황금기를 누린다.
1930년대 이후 경기 침체로 재정 위기가 닥치자 1935년 웁살라 에케뷔 (Upsala-Ekeby)에게 흡수 합병된다. 이후 1979년까지 독자적인 예플레(Gefle) 브랜드를 유지하며 많은 테이블웨어 시리즈들을 생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