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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Aluminia

알루미나

1863 - 1969

History Timeline

  • 알루미나 파이앙스 도자기 공장(Fajancefabrikken Aluminia)이 아우구스트 시외트(August Schiøtt)에 의해 덴마크 크리스티안하운(Christianshavn)에 설립됨

  • 필립 쇼우(Philip Schou)가 알루미나를 인수하여 코펜하겐 외곽의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로 이전

  • 알루미나(Aluminia)가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을 인수

  •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 있는 알루미나의 새 부지로 이전 두 회사 별도 독립 브랜드로 운영

  •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이 예술감독으로 부임

  •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공동 예술감독으로 부임

  •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과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공동으로 아르누보 풍으로 디자인한 알루미나의 파이앙스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과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 결별,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알루미나를 떠남

  • 회사명을 KF(Københavns Fajancefabrik)으로 변경, 마크에 KF 사용

  • 닐스 토르손(Nils Thorsson) 예술감독 부임(~1969년)

  • KF 마크에서 알루미나(Aluminia) 예전 마크 "A" 형태로 돌아온다

  • 기존 마크 알루미나 "A" 형태에 DENMARK가 표기, 1969년까지 사용

  • 알루미나는 ‘로얄 코펜하겐 덴마크(Royal Copenhagen Denmark)’로 이름을 바꿈 이후 마크에는 ‘Royal Copenhagen Denmark Fajance’로 표기

MORE TIMELINE

알루미나 파이앙스 도자기 공장(Fajancefabrikken Aluminia)은 1863년 아우구스트 시외트(August Schiøtt)가 덴마크 크리스티안하운(Christianshavn)에 설립한 도자기 공장이다. 1868년 필립 쇼우(Philip Schou)가 공장을 인수하여 코펜하겐 외곽의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로 이전하게 된다.

1882년 알루미나(Aluminia)가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을 인수하면서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은 1884년에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 있는 알루미나의 새 부지로 이전, 두 회사 별도 독립 브랜드로 운영된다. 이후 1969년까지 알루미니아는 로열 코펜하겐과는 독립된 브랜드 이름을 사용하며 그 명성을 쌓는다. 워낙 높은 품질과 예술성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1901년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이 예술감독으로 부임하고 이듬해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공동 예술감독으로 합류한다. 1904년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과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공동으로 아르누보 풍으로 디자인한 알루미나의 파이앙스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하지만 1906년 크리스티안 요아킴(Christian Joachim)과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의견 충돌로 결별, 하랄 슬롯 묄러(Harald Slott-Møller)가 알루미나를 떠나게 된다.

1920년 회사명을 KF(Københavns Fajancefabrik)으로 변경, 마크에 KF를 1933년까지 사용한다. 1928년 닐스 토르손(Nils Thorsson)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1969년 알루미나가 없어질 때까지 근무한다. 1933년 KF 마크에서 알루미나(Aluminia) 예전 마크 "A" 형태로 돌아온다. 1934년 기존 마크 알루미나 "A" 형태에 DENMARK를 표기, 1969년까지 사용한다. 1969년 알루미나는 ‘로얄 코펜하겐 덴마크(Royal Copenhagen Denmark)’로 이름을 바꾸게 되며 이후 마크에는 ‘Royal Copenhagen Denmark Fajance’로 표기된다. 그리고 로얄 코펜하겐의 디자이너 라인 정도로 구분되기 시작한다. 당시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컬레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이러한 준비가 안 되어있던 로얄 코펜하겐의 브랜드의 라인업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취한 결정이었다는 설이 가장 그럴듯해 보인다. 그렇게 알루미니아라는 이름은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사라진다. 같은 디자이너의 동일한 모델이라고 해도 1969년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마크가 찍혀 판매되었다.


Mark & Backstamps


자료, 사진 출처

https://www.aldus.dk/platter/Aluminia.htm

http://www.123hjemmeside.dk/tingfinderen/10491947

https://www.aldus.dk/platter/Signaturer.htm

http://www.jamiri.dk/aluminia-mark.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