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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Désirée Porcelain Factory

데지레 도자회사

1964 - 2002

History Timeline

  • H.C.토르뵐(H.C. Torbøl)이 덴마크 셸란섬의 벤뢰세(Benløse)에 도자기회사를 설립

  • 첫 생산품인 스톤웨어 타입의 셀란디어 시리즈 출시, 이어서 디스코스(Diskos), 툴레(Thule), 베스테르하브(Vesterhav) 등이 출시

  • 포셀린 타입의 미스텔텐(Mistelten), 폴라르(Polar), 스칸디나비아(Scandinavi), 스프링티메(Springtime) 시리즈 출시

  • 어머니날 접시(Mother’s Day' Plate) 25종류 출시

  • 크리스마스 접시(Christmas Plate) 33종류 출시

  • 폐업

MORE TIMELINE

History

데지레 도자회사(Désirée Porcelain Factory)는 1964년 설립되었다. 빙 앤 그뢴달(Bing & Grøndahl)의 디렉터를 역임했던 기술자 H.C.토르뵐(H.C. Torbøl)이 독립하여 덴마크 셸란섬의 벤뢰세(Benløse)에 도자회사를 세우고 30여 년간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2002년 크리스마스 기념접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데지레 도자기는 실용적이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톤웨어와 포셀린으로 만든 디너웨어를 생산하여 덴마크 국민들의 식탁을 바꿔놓았다. 스톤웨어 타입에는 디스코스(Diskos), 셀란디아(Selandia), 툴레(Thule), 베스테르하브(Vesterhav) 등의 시리즈가 있다. 셀란디아 시리즈는 데지레에서 제일 처음 생산한 디너웨어로서 덴마크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기도 했다. 디스코스(Diskos)와 툴레(Thule)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셀린 타입으로 출시된 미스텔텐(Mistelten), 폴라르(Polar), 스칸디나비아(Scandinavi), 스프링티메(Springtime) 시리즈들도 식탁을 화사하게 꾸미는데 기여하며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

1970년부터 제작된 기념접시인 어머니날 접시(Mother’s Day Plate)와 크리스마스 접시는 올드 코펜하겐 블루(Old Copenhagen Blue) 전통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기법은 오래전 로얄 코펜하겐의 아르놀 크로그(Arnold Krog, 1856-1931)가 개발한 도자기 제작방식으로. 1880년 프랑스 세계박람회에 처음 소개되었다. 빙 & 그뢴달에서 1895년 최초로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할 때부터 이 기법을 사용했으며 로얄 코펜하겐도 1908년부터 제작된 크리스마스 접시에 이 기법을 적용했는데 데지레도 사용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접시는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작품을 기념하여 1970년부터 회사가 문을 닫는 2002년까지 매년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작품들 중 하나를 택일하여 기념접시로 제작했다. 명성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대부분의 주제는 덴마크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스벤 옷토 쇠렌센(Svend Otto Sørensen, 1916-1996)이 디자인했다. 1982년부터 크리스마스 플레이트와 동일한 모티프로 컵과 접시를 추가로 출시하여 케이크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아름다운 커피 서비스를 만들었다.

1973년부터 크리스마스 기념접시를 장식해온 스벤 옷토가 건강이 좋지 않아져 1994년까지 디자인하고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리스 토르뵐(Lis Torbøl)이 디자인을 맡았다. 리스는 성형전문가(Former)인 크누드 토르뵐(Knud Torbøl)의 아내이며 테이블웨어의 포셀린 라인을 주로 디자인했고 1970년 중반부터 회사를 경영했다.

어머니날 접시는 1970년부터 1994년까지 어린이를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25종류의 모티프를 Maggi Baaring(1913-2004), Nulle Øigaard(1934- ), Mads Stage(1913-2004), Svend Otto S.(1916-1996) 등이 디자인했다. 크리스마스 접시의 디자인을 거의 전담했던 스벤 옷토가 1987년부터 어머니날 접시의 디자인도 담당했는데 1994년을 마지막으로 생산하고 그가 그만두자 어머니날 접시는 더이상 제작하지 않게 되었다.

데지레 소재지_ 셸란섬의 벤뢰세


Tableware

Stoneware

셀란디아 Selandia 

-데지레에서 첫 번째로 생산한 디너웨어로서 크게 인기를 누린 시리즈이다.

디스코스 Diskos (원반)

Thule

Porcelain

미스텔텐 Mistelten (겨우살이) Designed by 리스 토르뵐(Lis Torbøl)

Polar  1970s 중반  Designed by Lis and Knud Torbøl


Christmas Plate 1970-2002 33 motif,  D.19cm

데지레의 크리스마스 접시는 1970년부터 한정판으로 제작하기 시작하여  2002년까지 생산되었다.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작품을 기념하여 매년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작품들 중 하나를 택일하여 기념접시로 제작을 했다.

1982년부터는 크리스마스 플레이트에 같은 모티프로 컵과 접시를 추가로 출시하여 케이크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아름다운 커피 서비스를 만들었다.

기법은 올드 코펜하겐 블루(Old Copenhagen Blue)를 사용했으며 로얄 코펜하겐의 아르놀 크로그(Arnold Krog)가 개발한 방식이다. 1880년 프랑스 세계박람회에 처음 소개되었고. B&G에서 1895년 세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할 때 이 기법을 사용했으며 로얄 코펜하겐도 1908년부터 제작된 크리스마스 접시에 이 방식을 적용했다.

참여한 Artists

  • Gerhard Sausmark
  • Mads Stage
  • Edvard Eriksen
  • Svend Otto Sørensen
  • Lis Torbøl

Mother'Day Plate 1970-1994  25 motif,  D.19cm

참여한 Artists

  • Maggi Baaring
  • Nulle Øigaard
  • Mads Stage
  • Svend Otto S.

자료 출처

http://www.desiree.dk/selandia.html

http://www.desiree.dk/diskos.html

http://www.desiree.dk/thule.html

http://www.desiree.dk/mistelten.html

http://www.desiree.dk/polar.html

http://www.desiree.dk/plates.html

https://www.fragilissimo.it/catalog/DESIREE-COPENHAGEN-H-C-ANDERSEN-PLATE-2002

http://www.desiree.dk/mdplat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