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오레포르스 “아리엘 Ariel” 유리 제작연도 측정표
. 기포(air bubble)가 유리 안에 갇혀 다양한 패턴을 만들어내는 ‘아리엘' 기법은 1930년대 후반 오레포르스(Orrefors) 유리공장의 아티스트 에드빈 외르스트룀(Edvin Öhrström, 1906-1994)이 비케 린드스트란드(Vicke Lindstrand, 1904-1983), 유리공예의 장인 (Master glassblower) 구스타브 베리크비스트(Gustav Bergqvist, 1875-1955)와 함께 개발하여 1937년 파리 세계박람회에서 처음 소개했다. ‘아리엘’이라는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 나오는 공기의 정령에서 유래했다. 오레포르스(Orrefors) 유리공장에서 처음 개발한 “아리엘” 기법은 잉게보르 룬딘(Ingeb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