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Collection

m006679_sub_000.JPG
m006679_sub_001.JPG
m006679_sub_002.JPG
m006679_sub_003.JPG
m006679_sub_004.JPG
m006679_sub_005.JPG
m006679_sub_000.JPG
m006679_sub_001.JPG
m006679_sub_002.JPG
m006679_sub_003.JPG
m006679_sub_004.JPG
m006679_sub_005.JPG
하인츠 에레트(Heinz Erret) | 스웨덴의 야생화' 중 백수련(Södermanland_Vit näckros_Nymphae'a A'lba)

Series/Deco name 스웨덴의 야생화 (Våra Svenska Landskapsblommor)

Dimensions H.21cm, W.33cm, D.1.3cm

Date 1970년대

Country 스웨덴, Sweden

Maker 구스타브스베리, Gustavsberg

Accession number m006679

스웨덴 중부 스베알란드 지역을 구성하는 지방 가운데 하나인 ‘쇠데르만란드( Södermanland)’를 대표하는 백수련(Vit näckros, 학명:Nymphae'a A'lba)을 표현한 작품.


하인츠 에레트 (Heinz Erret, 1920-2003)는 독일 태생의 스웨덴 실버장식 전문가로 그 시작은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의 빌헬름 코게(Wilhelm Kåge)의 아르겐타(Argenta) 데코 디자이너로 채용되면서 시작되었다. 아르겐타 작업자로 들어간 하인츠는 화병과 볼, 다른 오브제 등의 표면에 주제가 되는 모티프를 실버로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1970년대 말까지 아르겐타 작업을 한 그는 아르겐타 작업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스웨덴 전지역을 대표하는 25지방의 상징화를 모티프로 한 "스웨덴의 야생화(Våra Svenska Landskapsblommor)” 시리즈 작업을 하였다. 이 시리즈는 1972-1985년까지 계속되면서 그가 1985년 구스타브스베리 사를 퇴직할 때까지 23,000여 점 이상이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그는 독자적인 명성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