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Collection

m005755_01
m005755_04
m005755_05
m005755_06
m005755_08
m005755_09
m005755_10
m005755_11
m005755_01
m005755_04
m005755_05
m005755_06
m005755_08
m005755_09
m005755_10
m005755_11
파울 호프(Paul Hoff) | 판다(Panda (WWF))

Series/Deco name WWF 멸종위기동물들 (WWF)

Dimensions H.16cm, W.19cm

Date 1987

Country 스웨덴, Sweden

Maker 구스타브스베리, Gustavsberg

Accession number m005755

WWF(World Wildlife Fund 세계 야생동물 기금, 현재는 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으로 변경되었다)와 스웨덴의 NK 백화점(AB Nordiska Kompaniet)이 공동으로 기획한 “멸종위기동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스타브스베리에서 제작하는 “멸종위기동물” 프로젝트는 1차적으로 1975년부터 1981년까지 7종(스라소니, 황금독수리, 회색물범, 들소, 고슴도치, 수달, 매)이 리사 라르손(Lisa Larson)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1982년부터 디자이너 파울 호프의 디자인으로 매년 한 종씩 멸종 위기에 처한 북유럽 동물 5종을 제작했다. 1982년 유럽녹색두꺼비(1500개)로 시작하여, 1983년에는 흰이마기러기(1,000개), 1984년 헛간올빼미(1,000개), 1985년 북극여우(1,000개), 1986년 수리부엉이(1,000개)로 구성된다.


1987년에 나온 이 판다는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동물 10종과 새로운 협력을 시작하려는 취지에서 제작되었으며 판다의 이미지는 WWF의 로고타입과 동일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구스타브스베리와 WWF와의 협력이 중단되어 새로운 계획은 더 이상 실행되지 못하고 판다로 끝이 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