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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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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른 비인블라드(Bjørn Wiinblad) | “1992 도자기에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들아,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거란다”(Weihnachtslieder auf Parzellan ’92 (Christmas carols on porcelain 1992) Motiv 10: “Morgen, Kinder wird's was geben”)

Series/Deco name 도자기에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 (Weihnachtslieder auf Porzellan)

Dimensions D.27.5cm

Date 1992

Country 독일, Germany

Maker 로젠탈, Rosenthal

Accession number m004200

“도자기에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Weihnachtslieder auf Parzellan)” 시리즈는 덴마크의 세계적 아티스트 비외른 비인블라드(Bjørn Wiinblad, 1918-2006)가 독일 도자회사 로젠탈(Rosenthal)의 요청으로 1983년부터 시작하여 199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 12곡을 선정하여 매년 한 곡씩 가사 내용을 도자기 접시에 시각 이미지로 표현하여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그는 음악을 듣고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 접시 뒷면에는 캐럴의 제목과 가사(1절), 작사가 및 작곡가가 적혀 있다.


경쾌한 멜로디의 크리스마스 캐롤 ' 얘들아,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거란다 Morgen, Kinder wird's was geben'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곡이다.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것이지만, 이 노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아이들의 기대감을 묘사하고 있다.


비외른 비인블라드는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 온가족이 벽난로 앞에 모여 앉아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작년 크리스마스에 받았던 선물을 추억하고 올해는 산타 클로스가 어떤 선물을 주실 지 기대하는 아이들에게 오늘밤 자고 일어나면 내일이 바로 성탄절! 산타 클로스가 어떤 선물을 갖고 오실 지를 기대하며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기쁘고 밝은 환한 표정과 굴뚝이 있는 지붕에는 산타 클로스가 집안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담아 가사의 내용을 충실히 표현하고 있다.


접시 뒷면에 씌어진 1절의 가사:


“Morgen, Kinder wird’s was geben”


Morgen Kinder, wird's was geben,


morgen werden wir uns freun! Welch ein Jubel,


welch ein Leben wird in unserm Hause sein!


Einmal werden wir noch wach,


Heißa, dann ist Weihnachtstag!


 


Text:: Philipp von Bartsch (1770-1833)


Melodie: Nach einer Berliner Volksweise von Carl Gottlieb Hering 1809


 


Rosenthal


Limitierte kunstreihen  (=Limited edition art series)


Germany


Weihnachten 1992


 


가사(1절)의 뜻


“얘들아,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거란다”


얘들아,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거란다


내일은 정말 즐거울거야 얼마나 기쁜지


우리 집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잠에서 깨어나면


크리스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