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Collection

m003217_sub_000.jpg
m003217_sub_001.jpg
m003217_sub_002.JPG
m003217_sub_003.JPG
m003217_sub_004.JPG
m003217_sub_005.JPG
m003217_sub_000.jpg
m003217_sub_001.jpg
m003217_sub_002.JPG
m003217_sub_003.JPG
m003217_sub_004.JPG
m003217_sub_005.JPG
하인츠 에레트(Heinz Erret) | 스웨덴의 야생화' 중 베르날리스 할미꽃(Härjedalen_Mosippa_Pulsatilla Vernalis)

Series/Deco name 스웨덴의 야생화 (Våra Svenska Landskapsblommor)

Dimensions H.21.5cm, W.34cm, D.1.5cm

Date 1970년대

Country 스웨덴, Sweden

Maker 구스타브스베리, Gustavsberg

Accession number m003217

스웨덴 노를란드 지역을 구성하는 지방 가운데 하나인 헤리에달렌(Härjedalen)의 상징화 베르날리스할미꽃(Mosippa, 학명:Pulsatilla Vernalis)을 표현한 작품이다.


하인츠 에레트 (Heinz Erret, 1920-2003)는 독일 태생의 스웨덴 실버장식 전문가로 그 시작은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의 빌헬름 코게(Wilhelm Kåge)의 아르겐타(Argenta)  작업자로 채용되면서 시작되었다. 아르겐타 작업자로 들어간 하인츠는 화병과 볼, 다른 오브제 등의 표면에 주제가 되는 모티프를 은으로 그리는 작업을 했다. 1970년대 말까지 아르겐타 작업을 한 그는 아르겐타 작업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스웨덴의 25지역을 상징하는 야생화를 모티프로 한 "스웨덴의 야생화(Våra Svenska Landskapsblommor)”  시리즈 작업을 하였다. 이 시리즈는 1972-1985년까지 계속되면서 그가 1985년 구스타브스베리 사를 퇴직할 때까지 23,000여 점 이상이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그는 독자적인 명성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