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Margareta Hennix
마르가레타 헨닉스
1941 - 스웨덴 도예가, 유리공예가- 구스타브스베리 (Gustavsberg) / 활동시기 1967 - 1987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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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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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의 콘스트팍(Konstfack)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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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스포르스 유리공방(Johansfors Glasbruk)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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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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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케베리 유리공방(Pukebergs Glasbruk) 근무 및 'Margareta Hennix Design'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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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뮈레 유리공방(Rejmyre Glasbruk)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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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테이블웨어 베이직 부문에서 스웨덴 디자인(Svensk Form) 상을 받다.
마르가레타 헨닉스(Margareta Hennix)는 1941년 7월 17일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1959년 Konstfack에 입학하여 1963년까지 4년간 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에게 사사했다. 졸업 후에는 1965년부터 1967년까지 근무한 바 있으며 1967년부터 1987년까지 줄곧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에서 재직하며 Viggen, Aurora, Galejan, Krokus, Aramis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을 남겼다. 또한 1975년부터 스웨덴 최대의 장례회사인 포누스(Fonus)를 위한 묘비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퇴사 이후에는 여러 회사들에서 유리 작품의 제작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또한 그녀의 회사 'Margareta Hennix Design'을 운영하기도 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레이뮈레 유리공방(Rejmyre Glasbruk)에서 일하였으며, 1994년에는 유리 테이블웨어 베이직 부문에서 스웨덴 디자인(Svensk Form)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녀는 모든 종류의 유리, 도자기 그리고 텍스타일 세라믹, 플라스틱 그리고 에나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