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Inge-Lise Koefoed
잉에 리세 코에페드
1939 - 덴마크 도예가, 장식 디자이너- 알루미나(Aluminia) / 활동시기 1960 - 1965
-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 활동시기 1970s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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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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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예술공예학교(Kunsthåndværkerskolen, i København)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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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나 (Aluminia)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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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튜디오 작업, 조각가로 활동
잉에 리세 코에페드(Inge-Lise Koefoed 1939-?)는 덴마크 출신으로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코펜하겐 예술공예학교(Kunsthåndværkerskolen, i København)에서 공부했다. 덴마크의 알루미니아(Aluminia,)와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의 예술감독을 겸직하고 있던 닐스 토르손(Nils Thorsson, 1899-1975)이 파이앙스(Faience)의 예술적 변모를 위해 1950년대 말부터 기획한 “테네라 Tenera”프로젝트에 참여한 6명의 여성 장식 디자이너들 중 한 명이다.
1961년 10월 24일에 발행된 덴마크 코펜하겐 주간 여성 잡지 <알트 포 다메른 Alt for Damerne(Everything for the Ladies)>에 “파이앙스를 새롭게 하는 소녀들(Unge piger fornyer fajancen)"이라는 제목과 함께 모던한 꽃을 장식한 파이앙스 타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잉에 리세 코에패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