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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Bibi Breger

Bibi Breger

비비 브레게르

1927 - 2014 스웨덴 디자이너
  •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 / 활동시기 1953 - 1957

Biography

  • 스웨덴 베스트만란드 주(Västmanland County)의 파게르스타(Fagersta) 출생

  • 스톡홀름의 국립미술공예디자인대학(Konstfack)과 프랑스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하다.

  • 산업디자이너 칼 아르네 브레게르(Carl-Arne Breger, 1923-2009)와 결혼하다.

  •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 사에 패턴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40여 종의 패턴을 출시하다. 막심(Maxim), 프리스마(Prisma), 로투스(Lotus)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디자인이다.

  • 남편 칼 아르네 브레게르(Carl Arne Breger)가 설립한 디자인 회사(Breger Design AB)에서 벽지, 직물 패턴을 디자인하다.

  • 8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다.

MORE BIOGRAPHY

비비 브레게르는 1927년 3월 31일 스웨덴의 남동부 지역인 베스트만란드 주(Västmanland County)의 파게르스타(Fagersta)에서 태어났다. 스톡홀름의 국립미술공예디자인대학(Konstfack, 콘스트파크라고도 부름)과 프랑스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했다. 1948년 콘스트파크(Konstfack) 출신의 칼 아르네 브레게르(Carl Arne Breger, 1923 - 2009)와 결혼했다. 남편 칼 아르네 브레게르는 주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하는 산업디자이너다. 비비 브레게르가 구스타브스베리 사와 인연을 맺은 것은 남편 칼 아르네가 1953년에 구스타브스베리 포셀린 공장의 패턴 디자이너로 먼저 입사했는데 곧 플라스틱 사업부문으로 옮기게 되자 그 자리의 적임자로서 아내 비비 브레게르를 스티그 린드베리에게 추천하여 발탁되었고 부부가 함께 같은 회사에 근무하게 되었다. 

비비는 1957년 그만둘 때까지 약 40여 종의 패턴을 디자인했다. 막심(Maxim), 로투스(Lotus) 등은 큰 인기를 얻은 디자인이다. 1957년 남편과 함께 구스타브스베리 사를 그만두고 1959년 남편이 설립한 디자인 회사(Breger Design AB)에서 벽지와 직물 패턴 디자인에 주력했다. 2014년 8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비비의 대표 패턴들

막심(Maxim), 생산시기_1956-

막심 레드(Maxim Red) / 막심 블랙(Maxim Black)

비비의 막심 문양은 종종 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의 살릭스(Salix,)와 혼동하기도 한다. c.f. 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의 살릭스(Salix), 생산시기_1954-1965

살릭스 레드(Salix Red) / 살릭스 블랙(Salix Bklack)
로투스(Lotus), 생산시기 1957-1970 / 프리스마(Prisma), 생산시기 1955-1957

비비의 패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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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Siesta), 모델 SGF,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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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다(Strada), 모델 SGF,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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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론데(La Ronde), 모델 SGF,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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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론데(La Ronde), 모델 A,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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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Fauna), 모델LD,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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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트(Kadett), 모델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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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Prick), 모델 SGF,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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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Bagett), 모델 D,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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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세트(Lancett), 모델 D,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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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Paris), 모델 WB,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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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마(Prisma), 모델 A, 195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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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트(Dinett), 모델 WB, 1955-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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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Maxim), 모델 SG,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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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Lotus), 모델 SGF, 1958-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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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Lotus), 모델 OE, 1958-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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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Lotus), 모델 LI, 1958-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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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Morning), 모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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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폰(Nippon), 모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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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게(Plage), 모델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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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뢰가(Solöga), 모델 W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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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Verona), 모델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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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접시

“스페타(Spätta, 가자미)”, 1957, 기형 모델_WB

NK 레스토랑의 특별 주문을 포함하여 레스토랑을 위한 디자인

패턴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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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Retro nr 5/2012,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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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Retro nr 5/2012,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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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렉터 스티그 린드베리와 콤비를 이루어 디자인한 패턴들

기형(Form) 디자인: 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 / 패턴(Deco) 디자인: 비비 브레게르(Bibi Breger)

“솔뢰가(Solöga)” / “코메디아(Comedia)”, 내열 용기 예퓌르(Gefyr)

Album

구스타브스베리 스튜디오에서 커팅보드에 수탉을 장식하는 비비 사진출처_Retro nr 5/2012, p.80 /
스티그 린드베리가 디자인한 기형(LK 모델, 예퓌르(Gefyr)에 비비 자신이 데코한 것을 들고 있는 모습

비비 브레게르의 남편 칼 아르네 브레게르(Carl-Arne Breger, 1923-2009)  

칼 아르네 브레게르는 스웨덴의 산업디자이너로서 주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며 미스터 플라스틱으로 불렸다. 구스타브스베리 사에는 아내 비비와 함께 1953년부터 1957년까지 근무했다. 칼 아르네는 위생도기와 플라스틱 디자인에 한 획을 그었다. 1957년 브레게르 부부는 구스타브스베리 사를 그만두고 1959년 칼 아르네 브레게르가 말뫼(Malmö)에서 브레게르 디자인 회사를 설립하여 스웨덴 가정에 존재하는 많은 생활용품들을 디자인했고 아내 비비는 원래의 전공을 살려 벽지와 텍스타일 디자인에 주력했다.

물을 쉽게 부을 수 있는 가벼운 양동이를 디자인한 칼 아르네 브레게르, 1954, 구스타브스베리
사진출처_미네나스저널, 라우리츠닷컴

물뿌리개(Watering Can), H.34cm, 1959, 구스타브스베리

개발작업에 18개월이 걸렸으며 1959년 2월 블랙, 옐로우, 레드 세 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접착제로 인한 위험한 가스가 방출되어 1년 동안만 생산되었다.

사진출처_라우리츠닷컴

자료, 사진 출처

http://www.signaturer.se/Sverige/Breger.htm

http://www.porslinet.nu/Formgivare/Bibi%20Breger.htm

https://sv.wikipedia.org/wiki/Bibi_Breger

https://sv.wikipedia.org/wiki/Carl-Arne_Breger

비비의 패턴들: Retro nr 3/2013, pp.50-52, Retro nr 5/2012, pp.77-81

레스토랑을 위한 디자인: Retro nr 5/2012, p.81

앨범 1 비비 브레게르: Retro nr 5/2012, p.80

앨범 2 비비 브레게르: Retro nr 5/2012, p.76

플라스틱 바스켓

물뿌리개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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