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Alf Jarnestad
알프 야르네스타드
1923 - 2008 스웨덴 도예가, 파이앙스 전문 채색가-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 / 활동시기 1946-1956
- 웁살라 에케뷔 칼스트로나(Upsala Ekeby Karlskrona) / 활동시기 1956-1968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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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크리시안스타스(Kristianstads)에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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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스베리 사의 예술 파트 스튜디오에 입사하여 10년간 근무. 스티그 린드베리의 회화 조수로서 파이앙스에 채색하는 전문 채색가로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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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베리(Berghs) 광고 학교에서 수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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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립미술공예디자인대학(Konstfack)에서 빌헬름 코게(Wilhelm Kåge, 1889-1960)와 스티크 린드베리(Stig Lindberg, 1916-1982)에게 교육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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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크 린드베리(Stig Lindberg, 1916-1982)에게 교육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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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학습 차 프랑스와 벨기에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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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살라 에케뷔 칼스크로나(Kalrskrona)로 옮겨 트로쇠(Trossö), 어린이 식기 티볼리(Tivoli) 등을 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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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넬(Gunnel)과 결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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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크로나 근교 부베토르프 뤼코(Bubbetorp Lyckå)의 스튜디오에서 도자기와 수채화 및 유화에 전념하며 다수의 개인전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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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칼스크로나 부베토르프 뤼코에서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다.
알프 야르네스타드(Alf Jarnestad)는 1923년 7월 25일 스웨덴의 최남단에 위치한 스코네 주(Skåne län)의 크리시안스타스(Kristianstads)에서 태어나 헬싱보리(Helsingborg)에서 성장했다. 이십 대 초인 1946년에 스웨덴 도자기 회사 구스타브스베리에 들어가 스티그 린드베리의 페인팅 조수로 일하기 시작했다.
바닥면의 느낌표처럼 보이는 사인이 알프 야르네스타드(Alf Jarnestad)의 사인이다.
학업도 병행하여 베리(Berghs) 광고 학교(1947-1948년)와 스웨덴 국립미술공예디자인대학 (Konstfack)에서 수학했다(1949년). 구스타브스베리 스튜디오에서 빌헬름 코게와 스티그 린드베리가 주력한 파이앙스 위에 채색을 하는 채색 전담 페인터로서 이름을 남기며 10년을 근무하고 1956년에 웁살라 에케뷔에 합병된 칼스크로나(Karlskrona)로 근무처를 옮긴다. 그간 1953년에는 프랑스와 벨기에를 연수를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칼스크로나에서는 그동안의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식기의 데코 작업과 수채화를 도자기에 반영하는 실험, 기계 오브제 등에도 관심을 갖고 새로운 영역의 시도를 주저하지 않았다. 대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식기 티볼리(Tivolli)와 알파(Alfa), 트로쇠(Trossö) 스톤웨어 등이 있다.
1964년 41세의 늦은 나이에 군넬(Gunnel)이라는 여성과 결혼했다. 4년뒤 1968년 칼스크로나 도자기 공장이 어려워 문을 닫을 때 알프 야르네스타드도 그만 두고 부베토르프 뤼코(Bubbetorp Lyckå)로 거주지를 옮긴다. 그곳에서 2008년 1월 24일 84세의 일기로 생을 마칠 때까지 프리랜서로서 세라믹과 수채화 및 유화에 전념하며 쉬임없이 작품활동을 해온 진정한 아티스트였다. 그의 딸 안나(Anna)가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Sign
자료, 사진 출처
Blekinge Museum, Karlskrona Porslin Museum
COL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