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Abraham Palatnik
아브라함 팔라트닉
1928 - 2020Biography
-
브라질의 나탈(Natal)에서 태어남
-
1932년부터 1947년까지 팔레스타인(Palestine)에서 살다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로 이주
-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의 몬테피오리 기술학교(the Montefiori Technical School)에서 수학
-
첫 키네크로마틱 장치(Cinecromático) 선보임
-
키네크로마틱 장치(Cinecromático,1949)’를 선보이며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제1회 상파울루 비엔날레(1951)에 출품된 조명 설치 작품 출품
-
2020년 5월 9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92세의 나이에 코로나19로 사망
아브라함 팔라트닉(Abraham Palatnik,1928–2020)은 브라질 출신의 예술가로, 주로 기계적 움직임과 빛을 활용한 혁신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옵티컬 아트 (Optical art)와 키네틱 아트(Kinetic Art)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팔라트닉은 “키네틱(Kinetic,움직임을 포함한 예술)”이라는 개념을 탐구하며, 다양한 물리적 원리와 기계적 장치들을 이용해 예술 작품에 움직임과 빛을 접목시켰다. 그는 서로 다른 전압의 전구를 서로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움직여 만화경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안무적인 움직임을 통해 회화 방식을 재창조한 첫 작품 ‘키네크로마틱 장치(Cinecromático,1949)’를 선보이며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제1회 상파울루 비엔날레(1951)에 출품된 조명 설치 작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는 브라질 현대 미술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20세기 브라질 미술계에서 추상화로의 전환을 이끈 예술가입니다. 그의 작업은 브라질 내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팔라트닉은 브라질의 나탈(Natal)에서 태어나 1932년부터 1947년까지 팔레스타인(Palestine)에서 살다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로 이주하여 성인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는 유대인이었고 그의 부모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대인 이민자였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의 몬테피오리 기술학교(the Montefiori Technical School)에서 수학했고 나중에 텔아비브 시립 미술 연구소에서 미술 수업을 들었다.
팔라트닉은 브라질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2020년 5월 9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92세의 나이에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아르테미스(Artemis) Collection





자료, 사진 참고
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ory/abraham-palatnik-ccbb-rio/4QXhXk2Xd4r6KQ?hl=en
https://www.wikiart.org/en/abraham-palatnik/kinetic-object-1999
https://www.invaluable.com/auction-lot/abraham-palatnik-1928-2020-artemis-collection-lel-109-c-f6243afa4b
https://www.invaluable.com/auction-lot/abraham-palatnik-1928-2020-artemis-collection-le--114-c-5a14032b4c
https://www.instagram.com/splendid_decay_/p/DCu4m_1SzxC/?img_index=4
https://www.wikiart.org/en/abraham-palatnik/kinetic-object-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