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Calle Blomqvist
칼레 블롬크비스트
1902 - 1983 스웨덴 도예가, 패턴 디자이너-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 / 활동시기 1920 - 1971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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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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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베리 사에 입사하여 50여 년간 근무했고 아르겐타(Argenta) 부서의 수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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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라 샬로타(Elvira Charlotta, 1901-1997)와 결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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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 베른트 프리베리(Bernt Friberg)와 함께 도자작품 3인전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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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두고 “애뉴얼(년도기념) 축하 접시” 시리즈 1972년과 1973년 접시를 디자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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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근속한 구스타브스베리 사를 퇴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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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에 구스타브스베리에서 생을 마치다.
옌스 칼 프리토프 블롬크비스트(Jöns Karl Fritjof Blomqvist)는 1902년 1월 26일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1928년 26세에 엘비라 샬로타(Elvira Charlotta, 1901-1997)와 결혼한 칼레는 십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구스타브스베리(Gustavsberg) 사에 입사하여 도예가이자 패턴 디자이너로서 1971년까지 50년간을 한 도자기 회사에 종사했다.
구스타브스베리 사의 긴 근무기간동안 빌헬름 코게(Wilhelm Kåge)의 조수로서 아르겐타(Argenta, 은빛) 은장식을 담당했고 후에 아르겐타 부서(Argenta Department)의 수장도 역임했다.
1943년에는 스티그 린드베리와 베른트 프리베리와 함께 도자작품 3인 전시회에 참여했다. 또한 생활식기류의 디너웨어 라인에서는 박카팔(Backafall, 1945), 카스탄야(Kastanj(Chestnut), 레브랑카(Lövranka, 1950-1956), 마이(Maj, 1950년대), 마르가레타(Margareta), 퇴른로사(Törnrosa(잠자는 숲 속의 미녀, 마르가레타 헨닉스(Margareta Hennix, 1941-)와 합작, 1970년대), 툴판(Tulpan, 1970년대) 등의 패턴 시리즈를 출시했다.
1971년 은퇴 무렵 기획된 “축하합니다 (Vi gratulerar)”를 주제로 한 애뉴얼(년도기념) 축하접시 시리즈는 1972년과 1973년 축하접시만 디자인했다. 1974년부터는 디자이너가 페르 베크만(Per Beckman)으로 바뀌어 주제 제목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Hjärtliga gratulationer)”로 수정되었으며 1981년까지 제작되었다. 접시 뒷면에는 원둘레를 따라 7개 국어로 축하인사말이 씌어 있다.
Sign
자료, 사진출처
http://www.signaturer.se/Sverige/CalleBlomqvist.htm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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