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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Per Rehfeldt

Per Rehfeldt

페르 레펠트

1954 - 덴마크 도예가
  • 쇠홀름 (Søholm) / 활동시기 1991-1995

Biography

  • 덴마크 출생

  • 보른홀름 섬에 위치한 쇠홀름 도자회사(Søholm Pottery)와 예술학교에서 훈련을 받다

  • 보른홀른 섬의 북부 해안지역인 구뎀(Gudhjem)에 작업실을 갖고 작업을 해오고 있다

  • 쇠홀름 도자회사(Søholm Pottery)와 협업하여 유명한 오보((ÅBO) 시리즈를 디자인하다

  • 다수의 개인전 외에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그룹전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고 그의 작품은 덴마크를 비롯하여 스웨덴, 독일 등의 뮤지엄에 소장되어 있다.

MORE BIOGRAPHY

페르 레펠트(Per Rehfeldt)는 1954년 덴마크에서 태어났다. 1970년부터 1974년까지 쇠홀름 도자회사(Søholm Pottery)와 예술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1977년부터 보른홀름 섬 구뎀(Gudhjem)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는 도예가이자 디자이너이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쇠홀름 도자회사(Søholm Pottery)와 협업하며 유명한 오보(ÅBO) 시리즈를 디자인하여 쇠홀름 사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디너웨어 라인 뿐만 아니라 아트 포터리 부문에서도 직접 물레성형을 하여 한 가지 형태에 다양한 패턴과 다양한 유약 시유로 다른 느낌을 내는 개성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ÅBO 시리즈 (1991-1995)

"오보(Åbo)" 시리즈는 1991년 티 세트로 시작되었다. 이후 품목이 추가되어 1995년에는 차와 커피 서비스, 접시와 그릇이 포함된 식기류, 조명, 기프트 시리즈가 탄생했다. 총 40개 정도의 품목이 있다.

오보(Åbo)는 스웨덴어이자, 보른홀름 말로 솜털오리(eider)를 뜻한다.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타원형 라인(oval line)의 유기적 형태가 특색인  오보시리즈는 특히 포트(pot)와 저그(jug)는  둥지에 앉아 작은 부리를 벌리고 어미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오리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이 제품이 출시되자 덴마크를 넘어 세계적으로 판매되어 쇠홀름 포터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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