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Heljä Liukko-Sundström
헬야 리욱코-순스트룀
1938 - 핀란드 세라믹 아티스트, 스토리텔러, 교수- 아라비아(Arabia) / 활동시기 1962 - 2016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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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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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비아 입사: 산업미술부(the Industrial Art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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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부(the Art Department)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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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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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소년 Janiksenpoika 』출간과 더불어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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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어린이 문화상(Finnish State Prize for Children’s Culture)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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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웨어 “투리(Tuuli)” 시리즈가 아라비아 사 창립 110주년 기념 세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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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에 임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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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핀란디아 상(Pro Finlandia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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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부(The Art Department)에 근무하던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예술협회(Arabian Art Department Association)를 설립. 창립 멤버로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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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필라에 위치한 아틀리에 헬야(Ateljé Heljä in Humppila)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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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 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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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경력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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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예술협회를 그만두다
1938년 6월 15일 핀란드에서 태어난 헬야 리욱코-순스트룀은 도자기를 소재로 장식성이 있는 수많은 아이템을 만들어낸 다재다능한 세라믹 아티스트이자 유명한 동화작가(Storyteller)이다.
헬야는 1962년 아라비아(Arabia)에 첫 발을 들여놓은 후 40년 이상을 아라비아에서 일을 했다. 초기에는 산업미술부에서 일하다가1967년부터 예술부서(Art Dept.)로 옮겨 작업했다. 독자적이고 독특한 작품들을 많이 창출해내며 아라비아 사의 기프트라인(Gift Line)에 큰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테이블웨어류는 “투리(Tuuli)” 시리즈(1983-1993)와 “팔레티(Paletti)” 시리즈(1987-1992)를 꼽는다. 특히 툴리 화이트(Tuuli White)는 아라비아 사 창립 110주년 기념 세트로 출시되었으며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디너웨어이다.
그리고 기프트 라인의 아이템들은 벽걸이 시계, 벽걸이 램프, 장식용 월플레이트, 액자형 타일, 소형 피규린 등으로 다양하게 장식할 수 있는 많은 제품들을 디자인했다.
도기작품뿐만 아니라 1977년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출간한 이후 지금까지 8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1981년 출판된 『토끼 소년 Janiksenpoika 』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했다. 이때부터 토끼는 헬야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1994년에는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2003년에는 아라비아의 예술 부서(The Art Department)에 근무하던 작가들이 중심이 된 예술협회(Arabian Art Department Association)의 설립멤버로서 2016년 그만둘 때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갔다. 2005년에는 핀란드 남부 지방에 위치하는 훔필라(Humppila)에 숙원사업인 아틀리에 헬야(Ateljé Heljä)가 완공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전시회와 콘서트를 여는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활동의 장이 되고 있다.
Sign
자료, 사진 출처
ARABIA_INTERNATIONAL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