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L.Hjorth
L. 요르트
1859 - 1993History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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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창업주) 라우리츠 아돌프 요르트(Lauritz Adolph Hjorth, 183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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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부터 페테르 단독 경영) 2대 페테르 크리스티안 요르트(二男, Peter Christian Hjorth, 1873-1959)와 작은 아들 한스 아돌프 요르트(三男 Hans Adolph Hjorth, 1878-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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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에리크 요르트(Erik Hjorth, 1906-1982, 페테르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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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마리와 울라 요르트(Marie 1941- and Ulla Hjorth 1945-, 에리크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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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운영
History
요르트 도자회사(Hjorth's Factory)는 보른홀른 섬의 뢰네(Rønne) 토박이인 라우리츠 아돌프 요르트(Lauritz Adolph Hjorth, 1831-1912)가 1859년에 도기공장을 설립하여 가족기업으로서 대를 이어 1993년까지 4대에 걸쳐 134년간 운영되었다. 설립초기에는 일상생활 용기인 물병, 화분, 밀크저그 등을 만들다가 1862년부터 다른 도자기회사들과 차별화된 제품에 주력했다. 정교하고 섬세한 테라코타 생산을 위해 질좋은 점토를 확보하여 테라코타로 만든 꽃병과 인형 등 장식용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되었고 인기를 끌었다. 1872년 개최된 '노르딕 아트와 산업전시회'에 많은 작품들을 소개했다. 초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1900년경 그당시 유행하던 아르누보 스타일의 영향을 반영하여 블랙 테라코타로 표현한 작품들과 덴마크의 신고전주의(Néo-Classicisme) 조각가 베르텔 토르발센(Bertel Thorvaldsen, 1770-1844) 조각작품에서 강하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소형 조각상들이다.
1912년 라우리츠 아돌프 요르트(Lauritz Adolph Hjorth)가 세상을 떠나자 두 아들 페테르 크리스티안 요르트(二男, Peter Christian Hjorth, 1873-1959)와 한스 아돌프 요르트(三男 Hans Adolph Hjorth, 1878-1966)가 가업을 이어 받았다. 한스 요르트 (Hans Hjorth)는 1902년에 첫 스톤웨어를 생산했으며. 1910년, 1913년 및 1915년(샌프란시스코), 1929년(바르셀로나) 등 국제적인 전시회에서 상을 받았다. 1913년부터 1940년까지 스톤웨어의 대부분은 여동생인 토라 마르그레테 요르트(五女, Thora Margrethe Hjorth, 1875-1970)가 장식을 했다. 한스의 아내는 뢰네 약국과 협업하여 약품을 담는 용기를 개발했다. 1932년부터 二男 페테르가 단독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협업했다.
페테르 크리스티안 요르트(二男, Peter Christian Hjorth)가 1959년 86세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에리크 요르트(Erik Hjorth, 1906-1982)가 3대째 가업을 이어받고 스튜디오 작품들을 제작했다.
1982년 에리크 요르트(Erik Hjorth)도 죽음을 맞이하여 그의 딸들, 마리(Marie, 1941- )와 울라(Ulla, 1945- )가 가업을 이어 운영을 했으나 1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1993년 134년간 4세대를 이어온 요르트 도자회사는 문을 닫고 재정비를 하여 1995년 6월 23일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Artists
거투르드 쿠디엘카(Gertrud Kudielka, 1896-1984, 체코 조각가이자 도예가)
보헤미아 출신 거투르드 쿠디엘카(Gertrud Kudielka)는 체코에서 조각을, 오스트리아에서 도예를, 베를린과 바이마르와 코펜하겐에서 미술교육울 받았다. 요르트 도자회사에는 첫 번째 시기 1930-1931년, 두 번째 시기 1934-1936년, 세 번째 시기 1938-1939년 까지 객원 작가(Visiting Artist)로서 작업했으며,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기인 1949년부터 1964년 은퇴할 때까지는 정규직원으로 근무하며 피겨린과 아트 포터리 등을 제작했다. 1957년 덴마크 시민이 되었다.
The Hjorth family
1대 창업주 라우리츠 아돌프 요르트(Lauritz Adolph Hjorth, 1831-1912)와 부인 아그네테 마리 볼프센(Agnethe Marie Wolffsen(1840-1908)
라우리츠 아돌프 요르트(Lauritz Adolph Hjorth)는 1862년 아그네테 마리 볼프센(Agnethe Marie Wolffsen 1840-1908, 쇠홀름(Søholm)의 창업자 헤르만 소네 볼프센(Herman Sonne Wolffsen, 1811-1887)의 딸)과 결혼하여 11명의 자녀(3남 8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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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Second generation) 1912-1959
페테르 크리스티안 요르트(二男, Peter Christian Hjorth, 1873-1959)와 한스 아돌프 요르트(三男 Hans Adolph Hjorth, 1878-1966) 두 아들이 함께 가업을 승계했으나 1932년부터 페테르 혼자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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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Third generation) 1959-1982
페테르 크리스티안 요르트(Peter Christian Hjorth)의 아들 에리크 요르트(Erik Hjorth)가 가업을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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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Fourth generation) 1982-1993
1982년 에리크 요르트의 딸들, 마리(Marie, 1941- )와 울라(Ulla, 1945- )가 가업을 이어 운영을 했으나 1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1993년 134년간 4세대를 이어온 요르트 도자회사는 문을 닫고 재정비를 하여 1995년 6월 23일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자료 출처
http://museumek.eu/?page_id=8172
https://www.geni.com/people/Thora-Margrethe-Hjorth/6000000028376352261
https://www.roennebyarkiv.com/fabrikkens-historie.html
https://bornholmsmuseum.dk/en/visit/hjorths-fabrik/old-catalogues-and-price-lists/